그랜저 긴장하라 토요타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 한국 출시
그랜저 긴장하라 토요타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 한국 출시
토요타가 ‘2025 캠리 하이브리드(HEV)’의 사전계약에 돌입,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오는 11월 26일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요타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고, 성능 개선과 상품성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갖춘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에너제틱 뷰티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또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되어 기존 모델 대비 엔진과 모터 출력이 개선되었다.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이번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의 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원이다.
관련해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 내구성
신뢰성 등 기본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모델”이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중형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HEV) 9세대 완전 변경(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오는 26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되는 캠리 HEV는 8세대 모델 동급 트림과 비교해 가격 인상이 크지 않은 점이 눈길을 끈다.
2025년형 캠리 HEV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요타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다.
또한 토요타의 최신 HEV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돼 기존 모델 대비 엔진과 모터 출력이 향상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상품성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 예정인 9세대 캠리 HEV는 일본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 판매하며, XLE와 XLE 프리미엄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신형 캠리 HEV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5%를 포함해 XLE 4,800만원 XLE 프리미엄 5,360만원으로 책정됐다.
현재 판매 중인 8세대 캠리 HEV는 LE·XLE·XSE 3개 트림이 있으며, 이 가운데 XLE 트림은 4,460만원이다.
이번 달에 새롭게 출시되는 9세대 캠리 HEV XLE의 가격은 직전 모델 대비 340만원 인상됐다. 가격 인상률은 7.6%다.
경쟁 모델로 손꼽히는 혼다 어코드 HEV 모델과 비교하면 약 10% 저렴한 가격부터 구매할 수 있다.
상위 트림인 XLE 프리미엄은 혼다 어코드 HEV보다 20만원 비싸게 책정됐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2025년형 캠리 HEV는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내구성·신뢰성 등 기본기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델”이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세대 캠리 HEV의 사전 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