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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는 없을 앞모습 더 뉴 K8 발표-K8 페이스리프트

불호는 없을 앞모습 더 뉴 K8 발표-K8 페이스리프트

애드 퍼소남이 완성한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하지만 어제 발표한 더 뉴 K8은 현행의 기아 디자인을 이어받아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얼굴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 헤드램프, 포지셔닝 램프등의 전면적인 성형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되었습니다.

신규색상 두대가 전시가 되어있는데요 왼쪽부터 아이보리 실버, 그리고 선셋베이지 칼라 입니다.

선셋베이지가 왠지 고급스럽고 이뻤습니다.

램프와 통합된 프론트 범퍼의 형상은 볼륨감이 한층 살아난 펜더와 함께 훨씬 더 우람한 전면부가 되었습니다.

리어범퍼도 와이드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이 변경이 되었고 이로인해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볼륨감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테일램프는 기존과 전체적인 디자인은 같지만 그 구성은 기존과 아예 달라져서 밤에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클리어 타입의 램프커버와 함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새롭게 적용되고 램프 중앙부의 그래픽이 수직패턴으로 변경되어 좀 더

깔끔해지고, 보기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그래픽 패턴이 삼각형들이 겹겹히 쌓여있는 ? 그런 형태였었죠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의 차량은

이번에 새로 추가된 인테리어 칼라로 라운지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 입니다만 실제로 보시면

브라운은 브라운인데 조금 더 밝은 느낌? 빛에 따라 오렌지처럼 보일 수도 있는 칼라라서 오묘합니다.

이 칼라로 뉴트럴 베이지 투톤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색상이 더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줘서 만약 제가

K8을 산다면 주저없이 이 실내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트의 형상 및 디자인이 G80이랑 상당히

비슷해져서 전 처음에 시트만 봤을때는 제네시스꺼를 그냥 그대로 이식했나?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동급 최초로 동승석에도 쿠션과 시트백의 공기주머니를 제어하는 에르고 모션시트를 적용하여 최적의 착좌감과 동시에

컴포트 스트레칭, 스마트 서포트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장시간 운전시에 이 기능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부분의 차는 운전석에만 이 기능이 달리는데

더 뉴K8은 동승석에도 적용함으로서 상품성을 업! 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번 더 뉴 K8에 신규로 들어간 기능은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입니다.

두대 동시에 무선충전을 할 수 있어서 충전 스트레스는 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14개의 고성능 스피커와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을 한다고 하는데요

제 기억에는 이전 K8에서도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이라고 해서 특별히 좋았던 음질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완전 순정보다는 조금 나은 그런 사운드 였습니다.

하지만 더 뉴 K8에 적용된 액티브 로도 노이즈 컨트롤 기술과 함께 조금 더 조용한 실내에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UV살균 기능이 내장된 양문형 암레스트 수납함 입니다.

보통 양문형은 제네시스같은 고급차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덮개인데요, 더 뉴 K8에도 이게 적용이 되고

그 안에 UV 살균 기능도 내장되어 살균이 필요한 물건들을 조금 더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커버 상단부에 열선 기능이 동급 최초로 내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그니처 블랙 외장 사양이 따로 있는데요 그 디테일들만 살짝 보여드립니다.

차량 색상은 약간 그레이에 가깝구요 기존 크롬파츠들이 전부 블랙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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