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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경상용 전기차 N-Van e 가솔린차량 대비 증가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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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판매를 시작하는 혼다 경상용 전기차 N-VAN e:는 이름 그대로 N-VAN을 기반으로 만든 전기차 모델입니다.

플랫폼을 새롭게 개발한 것이 아닌 배터리를 포함한 IPU(인텔리전트 파워 유닛)를 밑부분에

자연스럽게 장착할수 있었던 것은 가솔린 사양 모델에서 센터 탱크 레이아웃용 스페이스를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가 장착되었다고 해서 가솔린 모델하고 동일하게 실내 공간 희생없이 사용할수가 있는데요.

바디 컬러는 인기가 많은 어텀 옐로우 펄 × 블랙 2톤 사양입니다.

사이즈는 전장 3395mm × 전폭 1475mm × 전고 1960mm, 휠베이스는 2520mm, 최소 회전 반경은 4.6m. 차량 중량은 1140kg(e:L4는 1130kg)입니다.

노멀 타입인 e:L4 트림 모델은 할로겐 헤드라이트를 사용.

바디 컬러는 플래티넘 화이트 펄이며, 충돌 안전을 근거로 한 모터나 인버터 등 PU(파워 유닛)의 배치, 고압 전선 케이블 배치등 전기차로 만드는 것은 그리 간단하진 않았다고 하는데요.

배터리 용량은 29.6 Kwh, 항속 가능 거리는 245 km(WLTC 모드치)이므로 닛산 사쿠라나 미쯔비시 eK크로스 EV 모델(20Kwh/180 km)보다 여유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요코하마 블루 어스 밴을 장착하고 사이즈는 145/80R13.

4가지 트림으로 전개가 될 N-VAN e: 전기차는 싱글 시터 사양 e:G 트림과 뒷좌석 시트를 사용할수 있는 탠덤 시트 사양 e:L2 두가지 트림은 법인 전용 트림으로만 판매 합니다.

시승차는 일반 취미나 캠핑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e:FUN 트림으로 일반적인 모델 트림으로 보시면 됩니다.

배터리를 포함한 IPU(인텔리전트 파워 유닛)를 밑바닥에 수납이 가능한것은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풀 플랫을 실현.

가솔린 모델과 차이점이라고 하면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한 프레임을 추가.

e:FUN의 짐칸 사이즈는 조수석을 접은 상태(1명 승차)에서 길이 1495mm × 폭 1230mm × 높이 1370mm, 운전석 측 길이는 1335mm.

N-VAN e: 전기차가 가솔린 모델과 가장 다른 점은 프론트 그릴에 2개의 충전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우측은 급속충전포트.

좌측은 일반 충전으로 별도판매하는 파워 서플라이 커넥터를 장착함으로써 1500W 외부전력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6kW 출력의 보통 충전이라면 약 4.5시간에 풀 충전을 할 수 있고, 50kW 출력 급속 충전이라면 0~80%까지 30분에 충전이 가능.

AC 차량 파워 서플라이 커넥터는 혼다 액세스의 순정 액세서리.

1500W까지 전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기포트나 밥솥, 드라이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솔린 모델에서도 사용했던 외부 전원 입력 키트도 혼다 액세스의 순정 액세서리이며, AC100V/최대 1500W를 지원, 외부 접속용 케이블 5m도 부속이 됩니다.

러기지 스페이스의 좌측 후방에 AC100V/1500W 콘센트와 접지 포인트가 추가되며, 위에 있는 12V/180W 상한 액세서리 소켓은 표준으로 장착.

친환경 성능을 중요한 테마로 하는 전기차인 만큼 충전포트를 구비하는 수지제 그릴은 레드나 블루

화이트나 실버 같은 세세한 마블 컬러로 채색이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혼다차의 폐기 범퍼를 재활용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혼다는 이 재활용품을 1996년부터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폐기 범퍼의 도장이 거의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세척과 분쇄를 하여 평소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만 재활용 부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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