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엔진 감각적 디자인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고성능 엔진 감각적 디자인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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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모델은 한정판 ACTIV 트림과 새로운 외장 컬러를 통해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디자인에 민감한 소비자를 겨냥해 컬러 중심의 변화를 적용했다.
특히 2024년형 모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피스타치오 카키 컬러를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한정판 ACTIV 트림에 재도입했다.
이 트림은 차량 전체에 피스타치오 카키 컬러를 사용하며,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신규 외장 컬러로 추가된 모카치노 베이지는 차분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뉴트럴 톤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했다.
올해 팬톤이 제시한 트렌드 색상인 모카무스와 유사한 느낌을 연출하며,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고강성 플랫폼과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파워트레인, 스위처블 AWD 시스템 등을 갖춰 안정적이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스위처블 AWD 시스템은 버튼 하나로 전륜구동(FWD)과 사륜구동(AWD)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도심 주행에서는 효율성을,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안정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1.35리터 E-Turbo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다.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무선 폰 프로젝션, 온스타 등 첨단 기능이 포함되었으며, 파노라마 선루프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보스 프리미엄 7 스피커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ACTIV 한정판 모델은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ACTIV Limited Edition의 가격은 3,250만원, ACTIV Limited Edition AWD는 3,565만원이다.
한정판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캐리어가 특별 증정된다.
기본 모델인 Premier 트림은 2,757만원, RS 트림은 3,052만원으로 각각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격 변동 없이 출시되었다.
신규 외장 컬러로 추가된 모카치노 베이지는 차분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뉴트럴 톤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했다.
올해 팬톤이 제시한 트렌드 색상인 모카무스와 유사한 느낌을 연출하며,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고강성 플랫폼과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파워트레인
스위처블 AWD 시스템 등을 갖춰 안정적이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스위처블 AWD 시스템은 버튼 하나로 전륜구동(FWD)과 사륜구동(AWD)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도심 주행에서는 효율성을,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안정성을 높였다.
소형 SUV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북미에서도 57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SUV의 강인함을 겸비한 매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윤명옥 쉐보레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세련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