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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 텔루라이드 미국 가격은 37,585달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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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 텔루라이드의 가격이 미국 시장에서 공개됐다.

2025년형으로 출시되는 3열 미드사이즈 SUV, 텔루라이드는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최신 기술로 주목받는 모델이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향상된 성능과 다양한 최신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7,585달러(배송비 1,395달러 포함, 약 5,100만 원)부터 시작한다. 트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LX FWD 37,585달러, S FWD 40,485달러, EX FWD 43,185달러

SX FWD 47,285달러, S AWD 42,485달러, EX AWD 45,185달러, EX X-Line AWD 47,480달러, EX X-Pro AWD 48,480달러

SX AWD 49,285달러, SX X-Line AWD 50,880달러, SX-P AWD 52,485달러, SX-P X-Line AWD 53,780달러

SX-P X-Pro AWD 54,780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배송비 1,395달러 포함 기준)

2025년형 텔루라이드의 모든 트림에는 2열 측면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인 하이웨이 드라이빙 어시스트(Highway Driving Assist) 1.5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이번 모델의 X-Pro AWD 트림은 최대 5,500파운드의 견인 능력을 자랑하며

오프로드 성능도 한층 개선됐다. 최저 지상고는 기존보다 10mm 높아져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주행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X-Line 및 X-Pro 트림에는 새로운 테라코타(Terracotta) 색상의 인테리어와 엠보싱 처리된 앞좌석이 적용되며, 12.3인치 듀얼 스크린 통합 디스플레이는 기본 사양이다.

또한 X-Line 및 X-Pro 트림에는 글로스 블랙 색상의 루프 레일과 엠블럼 등 고급스러운 외장 악센트가 추가되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SX 트림 이상에서는 디지털 키 2 터치(Digital Key 2 Touch) 기능이 지원되어

호환되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잠금, 해제, 주행이 가능하며, 가족, 친구와 텍스트 메시지로 차량 키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기아 텔루라이드는 북미 전략형 모델로서 지난 2019년 첫 공개됐으며

그해 북미 시장에 출시됐다. 출시 이후 북미 시장 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한국 브랜드 최초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에 선정된 바 있다.

전면부는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독특한 헤드램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이 수직 형태로 적용됐는데, 크기가 상당하다.

앞서 예상도처럼 그래픽이 ‘ㄱ’자와 ‘ㄴ’자로 독특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주간주행등 사이에 램프가 아닌 범퍼로 구성된 점이 독특하다.

보닛도 볼륨감 있고 볼드한 모습이며, 프론트 범퍼도 큼직한 공기흡입구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측면부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와 상당히 유사한 박시하고 웅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하학적인 스타일의 휠 디자인 눈길을 끈다.

후면부는 현행 텔루라이드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따르면서 보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테일램프도 두 줄의 세로 형태에 독특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루프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도 상당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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