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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못생겨서 혐오스러운 SUV

너무 못생겨서 혐오스러운 SUV

기름값보다 전기차 충전비가 훨씬 더 비싸다

자동차 디자인은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예쁘고 우아한 자동차를, 다른 사람은 별나고 흉측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포츠카조차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일부 모델의 디자인은 많은 사람에게 공통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다.

다음에 소개할 5대의 차량은 외신 ‘오토에볼루션’이 선정한 21세기 생산된 시각적으로 가장 혐오스러운 SUV 들이다.

물론 이 차들을 소유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르고, 다른 선호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스바루 B9 트라이베카

2005년 출시된 스바루 B9 트라이베카는 5인승 또는 7인승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 250마력에 달한다.

기계적인 면만 본다면 이 차는 분명히 나쁜 자동차는 아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와 질 좋은 소재, 넓은 공간 등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외관은 많은 장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단점으로 평가된다.

측면과 후면은 다소 밋밋해도 나쁘지는 않지만, 전면부는 악몽 그 자체다.

다행히 스바루는 대중의 비판을 들었고, 실수를 인정했다. 이후 고민 끝에 2008년에 새로운 모델을 내놨다.

뷰익 랑데부

이 차는 거의 모든 각도에서 최악으로 꼽힌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멕시코에서 생산됐으며, 많은 회사가 SUV 시장에 도전하는 시류에 편승하기 위해 뷰익이 최초로 생산한 크로스오버다.

총 세 가지 엔진 옵션을 가졌으며, 가장 큰 엔진은 245마력의 3.6리터 V6이다.

뷰익 랑데부는 뒷좌석을 접으면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넓고 아늑한 실내를 갖췄다.

그러나 랑데부의 끔찍한 외부 스타일과 비율은 이러한 장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닛산 쥬크

1세대 쥬크는 닛산이 최근 몇 년간 생산한 차량 중 무라노와 맞먹는 최악의 디자인을 가진 차량이다.

작은 뒤 창문 때문에 시야는 답답하고, 화물 공간은 보잘것없이 좁다.

엔진은 1.6리터의 터보차저로 겨우 188마력을 내는 것에 불과해 성능도 열악하다.

단점투성이인 쥬크는 뉴욕국제오토쇼에서 미국인들에게 처음 소개된 지 약 7년 만인 2017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단종됐다.

그리고 2019년 9월, 2세대 쥬크가 출시됐고, 1세대보다 훨씬 개선됐다.

링컨 MKT

링컨은 돈 많은 사람을 위한 멋진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MKT는 링컨에게 불명예를 안겨준 모델이다.

MKT는 그릴 디자인이 끔찍하고 후미등 디자인 역시 어색하다.

포드 플렉스와 5세대 익스플로러와 동일한 D4 플랫폼을 사용한 링컨의 호화로운 대형 크로스오버인 MKT는 2009년 출시됐다.

원래 표준 3.7리터 V6는 270마력을 냈고, 옵션인 3.5리터 터보 차지는 355마력을 냈다.

2013년엔 이 수치들은 각각 300마력과 365마력으로 개선했다.

이 외에도 차선보조장치, 적응형 크루즈컨트롤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MKT는 기계 자체만 봤을 때 나쁜 차는 아니다.

그러나 외부 스타일 때문에 장점들은 빛을 보지 못했다.

폰티악 아즈텍

폰티악 아즈텍은 SUV 중 최악의 디자인을 가진 모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재미있게도 아즈텍은 나중에 쉐보레의 멋진 C7 콜벳을 디자인한 사람인 톰 피터스가 디자인한 모델이다.

그러나 콜벳과 달리, 아즈텍은 좋은 평가를 받지도, 판매에 있어 성공하지도 못했다.

이는 아즈텍의 비참한 외모와 차체 품질을 고려할 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GM은 출시 이후 1년 동안 약 70,000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지만, 단 27,793대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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