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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7인승 SUV 아우디 Q7 45 TDI

럭셔리 7인승 SUV 아우디 Q7 45 TDI

깜짝 반전의 소유자 볼보차 XC60 T8

Q7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Q8의 출시 전까지,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 이자 유일무이한 7인승 SUV로 시장에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1세대부터 현행 2세대까지, Q7의 특징이자 매력은 경쟁 모델 대비 크고 긴 차체로 확보한 공간의 여유.

준대형의 세그먼트이지만, 대형에 육박할 만큼 큰 차체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게 했죠.

트림 레벨에 따라 5인 탑승은 물론, 3열에 2인이 탑승하는 7인 탑승까지 가능한 것 또한 여유롭게 확보한 공간 덕분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른바 3-row SUV로 다인 탑승, 여유로운 공간을 미덕으로 하지만 프리미엄 SUV에 기대하는 성능과 사양 그리고 고급스러움 또한 부족하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 선보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익스테리어는 물론, 인테리어 모두 최신 아우디의 패밀리룩을 반영해 화려하고 또 고급스러운 구성을 자랑합니다.

출시 후 시간이 제법 흘렀음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여전히 현역임을 내보이고 있죠.

이처럼 여유롭고 쾌적한 프리미엄 7인승 SUV로 시장에서 분명하게 존재감을 내보이는 아우디 Q7.

2024년 현재 국내에는 45 TDI를 기본으로 45 TDI 프리미엄, 50 TDI 프리미엄, 55 TSFI 프리미엄 그리고 고성능 모델 SQ7 TSFI로 라인업을 구성해 두었습니다.

다채롭게 구성한 라인업 중 오늘 만나볼 Q7은 볼륨 모델이라 할 수 있는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지금의 Q7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국내 기준 2016년 첫 선을 보인 2세대 모델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 페이스리프트를 한차례 단행한 바 있습니다.

초기 모델이 출시 당시 아우디의 패밀리룩을 반영했다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최신 아우디 패밀리룩으로 새롭게 일신한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2020년 초 국내 판매를 시작했기에 지금의 얼굴과 인테리어는 꽤나 익숙한 모습.

2020년대에 사용하는 아우디의 최신 패밀리룩은 전면부에서 보다 명확하게 존재감을 내보입니다.

크고 대담하게 자리한 싱글 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은 여전한 존재감을 내보이며, 그릴 내부는 수직형 크롬바를 더해 디테일을 개선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에서 자연스레 뻗어나간 헤드램프 또한 익숙한 아우디의 모습으로

매트릭스 LED 라이트 및 다이나믹 턴 시그널을 품고 있습니다.

범퍼 패시아 또한 공기 흡입구를 강조하는, 대담한 디자인으로 그려내 선 굵고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기존 모델 대비 변화가 큰 전면과 달리 측면은 익숙한 2세대 Q7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우디 고유의 담백하게 처리한 면과 선, 시원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루프라인 등 7인승 럭셔리 SUV의 정석과도 같은 디자인을 지녔죠.

덕분에 출시 후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련되고 근사한 감각을 내보였습니다.

지난 2020년의 페이스리프트는 전면뿐만 아니라 후면에서도 제법 큰 폭의 변화를 두었습니다.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테일램프에도 현행 아우디의 패밀리룩을 적용해 새로움을 불어 넣었죠.

수평 형태로 자리한 테일램프는 디자인과 함께 점등 패턴을 일신했고, 테일램프 아래에는 좌/우를 연결하는 크롬 바를 삽입해 시각적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범퍼 패시아 디자인을 스포티하게 다듬었음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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