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G클래스 ; 베츠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이하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G-클래스는 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로, 첫 출시 이후 40여 년 동안 디자인적,
기술적 변화를 거쳐 현재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했다.
[ 볼보트럭 , IAA에서 15대의 전동화 모델 공개 “비전 제로를 향해 모두 다 함께” ]
이번에 선보이는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강인한 박스형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핸들링,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의 G-클래스만의 정체성을 유지한 반면, G 마누팍투어 내·외장 컬러 및 소재를 새롭게 적용해 재탄생했다.
이번 에디션 모델은 총 4가지의 특별한 외장 색상으로 구성되며, 국내에서는 총 115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요하네스 슌 부사장은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G-클래스만이 가진 클래식한 매력에 특별한G 마누팍투어 내·외장 컬러 및 소재 등을 적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모델로, 높은 독창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라며,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G-클래스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 제작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G 마누팍투어’에 추가된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소재,
스포티함을 더하는 디자인적 요소가 더해졌다.
벤츠 코리아 G클래스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그린 헬 마그노 ▲산 호세 오렌지 마그노 ▲ 오팔라이트 화이트 마그노 익스클루시브
▲칼라하리 골드 마그노 등 G 마누팍투어에 새롭게 추가된 총 4가지의 특별한 외장 컬러로 구성됐다.
외관은 강인한 박스형 실루엣과 견고한 외장 보호 스트립, 후면의 스페어 타이어 등 G-클래스 특유의 디자인과 더불어
AMG 라디에이터 그릴, AMG 범퍼 등 AMG만의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요소가 더해졌다.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에는 AMG 나이트 패키지와 AMG 나이트 패키지II가 적용돼 다이내믹함을 강조한다.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방향지시등과 사이드미러, 후면의 스페어 휠 링과 외장 보호 스트립 등이
블랙 컬러로 마감되어 외장 컬러와 대비감을 조성하고, 전∙후면에 위치한 삼각별 엠블럼은 물론,
라디에이터 그릴 및 후면에 적용된 AMG 엠블럼, 프론트 윙에 새겨진 ‘V8 바이터보’ 레터링,
후면의 AMG G 63 모델 배지가 모두 고광택 블랙 컬러로 제작되어 보다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G 마누팍투어 나이트 마그노 블랙 루프, 범퍼 및 휠 아치,
매트 블랙 컬러의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을 장착해 도로에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G 마누팍투어 나이트 마그노 블랙 루프, 범퍼 및 휠 아치는 이번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자인 요소로, G-클래스만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