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마크V 헤리티지 개러지 럭셔리 카
벤틀리 마크V 헤리티지 개러지 럭셔리 카
JLR 코리아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5년형 출시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는 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본사 내에 위치한 ‘헤리티지 개러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시대를 초월한 벤틀리 105년 헤리티지와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콘텐츠가 담긴 개러지의 만남”을 테마로 조성됐으며,
자동차 문화와 벤틀리 브랜드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헤리티지와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벤틀리 브랜드 문화 체험 공간이다.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에는 그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 1939년형 벤틀리 마크 V와 함께 벤틀리의 최신 모델이 전시되며,
벤틀리 라이프스타일 체험, 특별한 브랜드 기념품 및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 산학협력을 비롯한 협업 프로젝트 성과 전시 등 벤틀리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차량은 벤틀리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1939년형 벤틀리 마크 V 스포츠 설룬’이다.
빼어난 승차감과 예리한 핸들링 성능, 독보적인 정숙성과 안락함을 지닌 마크 V는 등장 당시 ‘고요한 스포츠카(the silent sports car)’라는 별명을 얻은 모델이다.
더비 공장에서 생산된 마지막 벤틀리 차량인 마크 V는 당대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링과 벤틀리 고유의 역동성, 독보적인 럭셔리함을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다.
마크 V는 오직 11대만 생산돼 현재는 전시 차량을 포함해 전세계에 7대만 남아 있으며,
벤틀리서울에서 1년여 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지난 9월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마크 V와 함께 지난 3월 공개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도 개러지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 한국 현대미술의
만남을 통해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는 제작된 10대 한정판 모델이다.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미술작품 속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비스포크 디자인을 통해 차체 곳곳에 자연스럽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보디킷의 컬러 스트립, 시트 스티치, 불스아이 에어벤트의 컬러밴드 페인팅과 트레드플레이트에서 감각적인 한국 현대미술의 자취를 확인할 수 있다.
벤틀리서울은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외에도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의 전시 주제와
콘셉트에 맞춰 벤틀리의 다양한 모델들을 순차적으로 전시하며 방문객들이 벤틀리 차량을 보다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에서는 벤틀리 브랜드를 더욱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먼저 벤틀리서울이 소장하고 있는 역대 벤틀리 차량들의 스케일 모델과 함께 105년 헤리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레인(Heritage Lane)’ 전시가 진행된다.
이 전시에서는 벤틀리의 역사 속 주요 사건과 인물들, 모터스포츠 활약상과 각 시대를 대표하는 차량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벤틀리서울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국내 최초 럭셔리 카 문화 체험 공간인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를 방문해 벤틀리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아날로그적 감성이 가미된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 엽서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고객에게는 일주일 간 벤틀리 차량을 자유롭게 시승하고 느껴볼 수 있는
벤틀리 바드(Bentley Bards) 선정, 시그니엘 스위트룸 숙박권, 벤틀리 오리지널 테디베어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