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IIHS TSP+ 등급 획득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IIHS TSP+ 등급 획득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9월 16일, 2025 제네시스(Genesis) GV70과 2024년형 GV70 일렉트릭(GV70 Electrified)
SUV가 2024년 4월 이후 생산된 차량에 대해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하여
2024년 9월 기준으로 제네시스가 가장 많은 TSP+ 등급을 받은 자동차 브랜드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TSP+는 각 부문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 평가에서 GV70과 GV70 일렉트리파이드는 이전 탑 세이프티 픽 등급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
제네시스 북미 법인(Genesis Motor North America) 최고 안전 책임자 콜 스터츠(Cole Stutz)는
“제네시스는 항상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GV70과 GV70 일렉트리파이드 SUV가 IIHS로부터 TSP+에 선정된 것은 도로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4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기준
2024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전면 및 업데이트된 측면 테스트에서 우수(Good) 등급을 획득하고,
업데이트된 부분 오버랩 전면 테스트에서 양호(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보행자 전방 충돌 방지 테스트에서 우수 또는 양호 등급을 받아야 하며, 기본으로 우수 또는 양호 등급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모든 제네시스 모델에는 보행자 감지 기능이 포함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등
탁월한 능동 및 수동 안전 기술이 종합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제네시스 라인업의 모든 차량은 충돌을 방지하고 충돌이 발생했을 때 탑승자를 보호하는 첨단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GV70, GV70 일렉트리파이드에 탑재된 기술은?
제네시스 GV70, GV70 일렉트리파이드 모델에 장착된 운전석과 동승석의 앞좌석, 사이드,
커튼, 운전석 무릎 에어백,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8개의 기본 에어백은 사고 발생 시 상해를 방지해 준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ighway Driving Assist)는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적절한 속도로 주행 차선 내에서 차량의 중심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는 차량이 잠재적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청각 및 시각 경고를 제공하고 브레이크를 작동시킨다.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은 사각지대에서 감지된 차량과의 잠재적 충돌 가능성을 줄여주며
하이빔 어시스트는 주변 조명과 마주 오는 차량의 헤드램프 조도에 따라 상향등을 자동으로 켜고 꺼서 운전자와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준다.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Genesis Connected Services) 및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는 차량이 셀룰러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상시 연결 상태를 유지하고 자동 충돌 알림, 향상된 로드 사이드 어시스턴스, SOS 긴급 출동과 같은 안심 안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