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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고성능 V의 미래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선봬

캐딜락 고성능 V의 미래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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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브랜드 정수를 담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성능 전동화를 구현한 ‘오퓰런트 벨로시티(Opulent Velocity)’ 콘셉트를 공개했습니다.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는 첨단 기술과 사용자 비스포크 럭셔리 요소들의 조화

고성능 전동화 시스템을 통해 캐딜락의 고성능 라인업 ‘V-시리즈’의 비전을 제시하는 차입니다.

브라이언 네스빗(Bryan Nesbitt) 캐딜락 글로벌 디자인 부문 담당 전무는 “오퓰런트 벨로시티는 자율주행과 고성능의 전동화 기술력 등 캐딜락을

대표하는 기술을 모두 통합한 럭셔리 퍼포먼스의 미래 비전을 보여준다”며 “럭셔리 감성과

기술 외에도 캐딜락 V-시리즈의 변화와 미래 전동화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을 가장 예술적으로 표현한 차”라고 설명했죠.

외관은 극적인 조형미와 낮은 실루엣, 공격적인 프론트 페시아 등 ‘캐딜락 V-시리즈.R 하이브리드 레이싱카’의

미학적 요소가 반영돼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로 빚어졌습니다.

특히 대형 버터플라이 도어는 더 넓고 쾌적한 승차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외관의 미묘한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캐딜락 특유의 수직형 라이팅 시그니처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적용됐어요.

그릴의 크리스탈 플루트 디테일과 함께 차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캐딜락 로고를 품은 3D 라이트 그릴은 세공품과 같은 느낌을 강조하고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의 글라이드 펄(Gilded Pearl) 색상의 외관과 함께 대담한 외관을 연출하죠.

실내 공간은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감싸는 듯한 디자인 요소를 채택해 끊김없는 느낌을 주면서도 깔끔하고 유려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여기에 3D로 정보를 보여주는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디지털 콕핏, 레이싱에서 영감을 얻은

‘Y’자 형태의 스티어링 휠, 음성 명령 익스피리언스,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넣어 미래지향적은 공간으로 만들었죠.​

소재는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와 미래의 가능성이 공존하는 다채로움을 보여줍니다.

특히 셀레네(Selene) 색상은 트랙에서의 능력을 표현한 ‘메탈릭 다크 블루’를 반영해 개성을 표현했고

옴브레(Ombre) 톤의 컬러를 만들어 내는 하드 토치 페인팅 기법과 뛰어난 금속 가공 마감 기술 등을 통해 장인정신을 담아냈다고 하네요.​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인테리어 모티프는 각기둥 모양으로 장식된 선형적 투톤 자수와 라이팅 코레오그레피(lighting choreography)

및 V-시리즈만의 정밀함의 조화를 활용해 오퓰런트 벨로시티의 정확성과 속도감를 표현했습니다.

이외에도 차가운 톤의 아마 섬유를 틴티드 실버 펄 플레이크의 베일 아래에 두어 가벼운 기능성 소재의 진가와 호화로움의 정수를 구현했어요.

캐딜락은 완전 자율주행이 가져올 탑승자의 자유로움에 대한 상상을 ‘오퓰런트 벨로시티’에 담았습니다.

풀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오퓰런트 벨로시티의 4단계 자율주행 모드는 더욱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는 다중 감각 모드(Multi-sensory mode)를 더해 자율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캐딜락은 오퓰런트 벨로시티 개발 단계에서 함께 연구한 음파와 빛의 파동에 대한 과학적 인사이트를 실내 공간 디자인에 접목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및 예술적 요소와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통합 적용된 실내 공간을 구성하면서도

모든 탑승자가 매우 정교하고 개인화된 자율주행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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