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하이브리드 토요타를 뛰어넘다
코나하이브리드 토요타를 뛰어넘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하이브리드가 유럽 자동차 매체가 실시한
자동차 비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토요타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았던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제쳤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지난 코나 하이브리드는 독일 매체 ‘아우토 빌트’가 최근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와 함께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매체는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입니다.
반면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가 코나 하이브리드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항목에서 차이는 1점~3점에 불과했습니다.
코나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05마력, 최대 토크 14.7kgf·m의 스마트스트림 1.6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복합연비 19.8m/ℓ를 구현했고.
이와 함께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현대코나하이브리드는 지난 7월 영국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가 주관하는 ‘2023 올해의 신차 어워즈’서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의 소형 업무용 차’ ‘올해의 소형 SUV’ 등도 함께 수상했습니다코나하이브리드가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뛰어넘은 다양한 매력포인트 더 있습니다.
디 올 뉴 코나는 전 세대와 동일한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으로 최고 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4.7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 합니다.
토크는 기존보다 0.3kg.m 낮아졌으며 전기모터가 더해진 시스템 최고 출력은 141마력입니다.
주행상황 별 EV 모드, 엔진 및 모터 제어 기능을 제공하여 높은 코나 하이브리드 연비 효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1.6 GDi 엔진과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6단 DCT 변속기로 구성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105마력, 최대토크는 14.7kgm,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43마력, 최대토크 17.3kgm를 발휘한다. 시스템 합산 총 출력은 141마력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7인치 휠 기준 19.8km/ℓ(도심 20.8, 고속 18.6), 18인치 휠 기준 18.1km/ℓ(도심 18.6, 고속 17.5)다.
빌트인캠 17인치 휠 사양의 복합연비는 19.4km/ℓ(도심 19.4, 고속 18.2)로 빌트인캠이 없는 17인치 휠 사양보다 떨어집니다.
또한, 급격한 코너링에서 전기 모터가 브레이크와 변속, 구동 토크 등을 제어하여 부드러운 가속감과 코너링을 제공하는
운동 성능 개선 기술(e-Motion Drive) 가 탑재된 것도 코나 파워트레인의 특징입니다.
이에 더해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차체 거동성을 제공하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탑재로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주요 매력포인트는?
신형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의 특징으로는 하이브리드 전용 콘텐츠가 탑재되었다는 점이 있는데 차량의 주행 정보나 연비,
에너지 흐름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방의 교통 흐름과 내비게이션 주행 정보를 통해 회생제동량을 조절해
감속하는 스마트 회생 제동 2.0 시스템으로 에너지의 효율을 높인 점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