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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확 바꿔 놓은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틀을 확 바꿔 놓은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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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싼타페가 또 한번 변신을 시도했다.

일반인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면서 확실한 변화를 추진했다는 의견과 조금은 밋밋한 느낌이 있다는 생각들을 내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싼타페는 5세대 모델로 변화를 가져왔고 시장에서 반응은 뜨겁게 일어나고 있으며,

이전의 싼타페와 전혀 다른 스타일을 만들면서 아웃도어 라이프에 어울리는 SUV임을 알려 왔다.

출시 후에 이루어진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이 차가 갖고 있는 느낌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현대 디 올 뉴 싼타페는 출시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티저 마케팅을 해 왔다.

5세대 모델로 탄생한 모델이지만 이전에 싼타페가 갖고 있던 모습들을 찾아보지 못할 정도로 변화를 추구하면서 새로운 라이프를 위한 모델임을 알렸다.

그만큼 싼타페의 첫 모습은 강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에 아웃도어 라이프를 추구하고 있는 사람들이 찾을 만한 모델임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8월 10일, 디 올 뉴 싼타페(이하 신형 싼타페)의 핵심 사양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현대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영상은 1세대부터 이번 5세대까지 이어져 온 싼타페만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싼타페의 근원이 된 미국 뉴멕시코주 싼타페 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Open for More(오픈 포 모어, 또 다른 일상의 경험을 열다)를 콘셉트로 넓고 견고한 신형 싼타페의 테일게이트를 여는 순간

평범했던 적재공간이 나만의 열린 테라스가 되어 아웃도어를 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고, 구분 지어졌던 도심과 자연,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일상 속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표현을 통해 신형 싼타페만의 특별한 사용 경험을 자연스러운 감성으로 전달한다.

또한,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월드 프리미어 영상 공개에 앞서 지난 8월 8일과 9일 경기도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실차를 처음 선보이고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5세대

모델로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현대차 대표 중형 SUV다.

신형 싼타페는 견고하고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외장,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게 해줄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가족들과 장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쾌적한 공간, 고객을 배려한 다채로운 최첨단 편의 사양 및 안전 사양,

고객들이 선호하는 엔진 라인업과 우수한 주행 및 안전 성능 등의 조화를 통해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STYLE/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몸매를 다듬은 SUV

신형 싼타페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실루엣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4,830X1,900X1,720(루프랙 1,770), 휠베이스 2,815mm로 전장과 휠베이스,

전고가 각각 45mm, 50mm, 35mm로 커지면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만족시키도록 했다.

또한,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프런트는 현대차의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라이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H 라이트는 H 모티브의 전면 범퍼 디자인, 섬세함을 살린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인 완성도를 올리고

높은 후드와 대담하고 날카로운 펜더의 볼륨감은 신형 싼타페 전면의 웅장함을 극대화시킨다.

사이드는 대형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타이폴로지(유형)가 인상적이며 대담한 루프라인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휠 아치,

길어진 전장과 짧아진 프런트 오버행, 21인치 휠 등이 어우러져 견고한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차량 좌우 C필러에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루프랙 이용 시 편의성을 높였다.

리어는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H 라이트를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며 깨끗하고 단단한 이미지로 절제된 조형미를 강조했다.

실내공간은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거주 공간을 자랑하며 수평과 수직

이미지를 강조한 레이아웃으로 외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신형 싼타페에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하는 테라스 콘셉트의 대형 테일게이트가 적용됐다.

여기에 수하물 용량은 차급 최고 수준인 725리터(VDA 기준)로 골프 가방(캐디백) 4개와 보스턴 가방 4개를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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