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현대 팰리세이드는 무조건 캘리그래피를 구매 해야 할까? 중형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알핀 성능과 공간 디자인까지 모두잡은 쿠페형 SUV 운전의 재미 더하는 실용적인 해치백 BMW 뉴 1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쉐보레 콜벳 ZR1 공개

현대 팰리세이드는 무조건 캘리그래피를 구매 해야 할까?

현대 팰리세이드는 무조건 캘리그래피를 구매 해야 할까?

중형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알핀

신형 팰리세이드는 사전계약 첫 날인 지난달 20일 3만 3567대가 계약되며 아이오닉 6(2022년 3만 7446대)와 더 뉴 카니발(2023년 3만 6445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팰리세이드가 처음 출시되었던 6년 전 사전 계약 대수(2만 대)보다 약 1.5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전해지는 소식을 들어보니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 중 하이브리드를 고른 이들이 더 많았고 가장 높은 트림인 캘리그래피가 다른 트림보다 더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하네요.

국산 SUV 최초로 도입된 9인승 모델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았고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비교를 해봤으니 이번엔 사전계약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캘리그래피 트림 위주로 살펴볼까 합니다.

7인승 기준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 캘리그래피의 가격은 5794만 원입니다.

이 가격과 비슷한 대형 SUV 중 하나는 쉐보레 트래버스가 있습니다.

트래버스의 기본 트림인 LT 레더 프리미엄이 5640만 원이거든요. 다운사이징 된 2.5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단 새로운 트래버스가 빠르면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라니

그 때가서 봐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또 다른 경쟁 모델로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포드 익스플로러가 있죠.

안팎으로 세련됨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역동성이 강조되는 ST-라인을 라인업에 추가한 익스플로러입니다.

가격도 수백만 원 저렴해졌고요. 이전보다 비싸진 팰리세이드와 가격 낮춘 익스플로러, 가볍게 견주어 보겠습니다.

길이, 너비, 높이 차이는 크진 않지만 휠베이스는 55mm 차이가 납니다.

두 차 모두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엔진. 변속기는 자동 8단과 자동 10단. 팰리세이드는 7인승과 9인승을 선택할 수 있지만

익스플로러는 트림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ST-Line은 6인승, 플래티넘은 7인승.

최고 출력은 23PS 차이가 나지만 최대 토크는 같습니다. 연료 탱크 용량은 익스플로러가 조금 더 큽니다.

복합 연비는 팰리세이드가 살짝 더 우수합니다. 참고로 익스플로러는 ST-Line과 플래티넘의 휠과 타이어가 각각 21인치, 20인치로 다릅니다.

구동 방식은 2WD와 풀 타임 4륜 구동. 포드는 풀 타임 4륜 구동을 익스플로러 4WD로 소개하는데 지형 관리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이 밖에 눈여겨볼 건 팰리세이드가 제3종 저공해자동차로 인증받았다는 점.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서울 기준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이 있습니다.

코-파일럿 360 어시스트 플러스가 기본 적용된 익스플로러입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서 차선 유지, 차로 중앙 유지, 자동 긴급 제동, 충돌 회비 스티어링, 후측방 경고 등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

후진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해 충돌 위험을 최소화하는 후진(R) 브레이크 보조 기능도 지원하고요. 팰리세이드 또한 스마트 센스가 빠짐없이 들어갑니다.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선호도가 높은 품목도 기본입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ha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