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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셀토스 중간 등급 모의견적 정보 시승기

2025 셀토스 중간 등급 모의견적 정보 시승기

슈퍼카급 성능에 저렴한 가격 쉐보레 준대형 전기 SUV

이번에는 기아 더 뉴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등급에 대한 시승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소형 SUV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크기 대비 효율적인 실내 공간과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무랄 데 없는 디자인과 넉넉한 출력을 가진 엔진도 셀토스의 강점이죠. 그 명성에 비해 셀토스의 역사를 짧습니다.

2019년 3분기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한 모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2023년 단기간에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습니다.

셀토스 옵션 등급은 총 4가지로 구분됩니다.

다만 최고 사양 ‘그래비티’는 편의 기능 없이 디자인 옵션만 제공되는 등급이라 실질적인 기능의 차이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승 차량 프레스티지가 중간 옵션, 시그니처 등급이 최상위 트림입니다.

엔트리 등급의 명칭은 ‘트렌디’입니다. 트렌디 등급과 프레스티지의 가격 차는 대략 311만 원,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 운전석 파워시트와 스티어링 휠 열선, 1열 통풍 시트, 2열 에어 벤트, 그 외 소소한 실내/외 디자인 마감이 추가됩니다.

셀토스는 다른 모델들과 다르게 최상위 ‘시그니처’ 등급의 추가 기능이 디자인 사양 위주로 편제되어 있습니다.

대략 185만 원의 가격차이로 익스테리어 스타일 패키지 사양과 실내 디자인 보강, 그리고 동승석 파워시트와 2열 열선,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의 기능이 추가됩니다. 스타일 패키지는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휠 등을 포함하는데 해당 옵션 가격만 110만 원을 호가합니다.

막상 시그니처 등급을 택해도 고사양 장비는 별도 옵션으로 추가해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대에 편안한 소형 SUV를 찾는다면 프레스티지 등급이 적합한 선택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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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셀토스 프레스티지 등급의 외관입니다. 별도로 스타일 패키지를 추가하지 않은 모습이라, 트렌디 등급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유광 블랙으로 마감되며, 차체 언더가니시가 조금 더 묵직한 색감의 메탈릭 실버로 변경됩니다.

요즘 아반떼를 비롯해 준중형 차량도 LED 헤드램프가 기본인 경우가 많은데, 셀토스는 아직까지 벌브 타입이 채택됩니다.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라도 주간 주행등은 LED 방식이 기본이죠.

전면 디자인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데, 시그니처 등급과의 대비는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미리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았을 때 가장 아쉬운 부분은 휠이었습니다.

디자인보다는 휠 사이즈 자체가 작다 보니 차량의 스탠스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사이즈는 16인치로, 그나마 메탈 실버 색상을 택하면서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측면에서 바라보는 디자인 역시 기본기는 훌륭합니다. 소형 SUV 치고 높은 전고와 안정적인 비율이 특징이죠.

리어펜더를 강조하는 웨이스트라인도 차체 볼륨감을 더해줍니다.

참고로 2025년형 모델부터는 시그니처 등급과 같이 크롬 벨트라인 몰딩이 추가됩니다. 창문 하단과 C필러를 장식하는 액세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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