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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최고출력 1064마력 콜벳 ZR1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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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쉐보레 콜벳 ZR1이 가장 강력한 V8 엔진을 탑재한다.

트윈 터보차저 5.5리터 플랫 플레인 크랭크 V8 엔진은 1064마력과 828lb-ft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최고 회전수는 8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45km 이상이며, 0.25마일을 10초 이내에 주파할 수 있다.

ZTK 패키지를 장착하면 1200lb 이상의 다운포스를 얻을 수도 있다.

이번 ZR1은 콜벳 역사상 처음으로 1000마력을 넘는 모델을 내놨다.

이전 모델인 755마력의 ZR1과 670마력의 현재 Z06을 능가한다.

ZR1의 LT7 엔진은 Z06의 LT6 엔진과 관련이 깊으며 블록 캐스팅과 기타 몇몇 요소를 공유한다.

하지만, 주요 부품은 다르다. 엔진 블록은 독특하게 가공됐고 새로운 단조 피스톤이 압축비를 낮춰준다

(9.8:1, LT6는 12.5:1). 그리고 새로운 헤드와 크랭크샤프트가 추가됐다.

트윈 볼 베어링 터보차저는 각각 단일 스크롤 볼류트를 갖추고 있으며, 76mm의 컴프레서 휠을 장착했다.

전자식 웨이스트게이트는 특히 스로틀 오프 시 터보 래그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밀한 튜닝을 가능하게 한다.

터빈은 인코넬보다 뛰어난 “MAR”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제작됐다.

이 새로운 터보 파워는 모든 다른 C8 콜벳에서 찾아볼 수 있는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연동된다.

재조정된 버전을 통해 성능을 끌어 올렸다.

총괄 수석 엔지니어인 타지 주처는 이 파워트레인의 특별함을 설명하며, ZR1의 서스펜션은 하위 C8 모델들과 유사하지만

ZTK 패키지를 통해 최대 다운포스를 가능하게 하는 거대한 리어 윙과 프론트 다이브 플레인

후드의 거니 립을 추가해 로컬 서킷을 파괴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모든 C8 모델처럼 ZR1도 쿠페와 컨버터블 버전으로 제공되며, 1960년대 이후 처음으로 분할 리어 윈도우를 갖췄다.

탄소 섬유 휠과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 로터와 같은 디테일 덕분에 ZR1은 예상보다 가볍다.

쿠페의 건조 중량은 3670lb, 컨버터블은 3758lb에 불과하다.

새로운 ZR1은 테슬라 모델 S 플래이드보다 44마력 더 강력하며, 약 1000파운드 더 가볍다.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와 비교해도 170마력 적지만, ZR1이 1666파운드 더 가볍다.

연소 엔진 차량 중에서도 부가티 베이론보다 더 나은 출력 대 중량 비율을 자랑한다.

역대 가장 강력한 공장 출고 콜벳인 ZR1은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다.

쉐보레는 아직 정확한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2025년 생산에 가까워질수록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로서는 약 1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E-Ray의 전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ZR1 엔진과 결합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 ZR1이 가장 인상적인 순수 연소 엔진 콜벳이지만, C8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종 모델이 아닐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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