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변속기 7단 DCT 그대로 현대차 2025 투싼 출시 유럽에서 기다린다 시트로엥이 공개한 C5 에어크로스 콘셉트 꼼꼼하게 살펴본 스타리아의 수납공간 플랫폼이 다른 전기차 아우디 Q6 e-트론 8000만원 초반대 사전 계약 그랑 콜레오스 중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 점유율 돌파

벤츠 G클래스 부분변경 더 뉴 G 450 d 출시

벤츠 G클래스 부분변경 더 뉴 G 450 d 출시

BMW 10월 온라인 한정판 출시 가격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를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강인한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등 특성을 기반으로 1979년 첫 출시 이후 40여년 간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해왔다.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G-클래스는 거듭된 진화를 통해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모험과 경험을 선사하며 매니아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G-클래스’는 아이코닉한 외관과 독보적인 오프로드 특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더욱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오프로드 콕핏 제어장치와 오프로드 주행 모드에서 차량 하부 및 전방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투명 보닛을 G-클래스 최초로 탑재해 디지털 오프로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터치 조작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등 최신 디지털 요소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1979년에 탄생한 이래 최초로 전기구동 모델을 선보이며,

약 45년간의 역사상 가장 폭 넓은 라인업을 제공한다.

더 뉴 G-클래스의 외관은 특유의 각진 외형과 아날로그 감성의 디테일을 그대로 이어간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의 수평 구조물은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리고,

전면 범퍼에 모서리가 둥근 형태의 정사각형 장식들로 이루어진 디자인을 적용해, 이전 모델에 비해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더 뉴 G 450 d에는 ‘AMG 라인’ 외장 사양이 기본 적용되며, 티타늄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AMG 10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적용돼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내부에는 선구적인 디자인 언어와 최신형 장비를 더했다.

송풍구는 원형의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를 본떠 디자인하고 조명을 적용했다.

터치 조작 기능을 갖춘 최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에는 나파 가죽이 적용됐고,

앰비언트 라이트와 가죽 인테리어 소재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터치 조작이 가능한 12.3인치 운전자 및 미디어 디스플레이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G-클래스 중 최초로 탑재해,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이용도 가능해졌다.

더 뉴 G 450 d에는 6기통 디젤 엔진(OM656M)을 탑재해 이전 대비 37마력 향상된 367마력(ps)의 최고 출력과 76.5kgžm 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여기에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형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Integrated Starter Generator)를 더해

15kW의 출력 및 200Nm 토크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세팅한 9단 토크 컨버터 자동 변속기로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을 돕고, 동시에 낮은 속도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ha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