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 풀체인지 역대급 미친 디자인에 벤츠 팔겠네
A6 풀체인지 역대급 미친 디자인에 벤츠 팔겠네
더 뉴 EV6 GT 출시 슈퍼카 부럽지 않은 성능 향상
몇 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질타를 받으며 잠잠했던 아우디가 드디어 일을 냈습니다.
최근 아우디 디자인들이 미쳐 날뛰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대적인 변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차량 디자인뿐만 아니라 A 시리즈에서 홀수로 끝나는 모델은 내연기관, 짝수로 끝나는 모델은 전동화 라인업인 e-tron 전기차로 전개한다고 하죠.
이렇게 된다면 A6 풀체인지는 기존 내연기관 엔진을 내리고 전기차 라인업으로 적용되어
A6 e-tron으로 네이밍이 결정되었으며 기존 A6는 A7의 이름으로 내연기관에 흡수된다고 합니다.
참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동안 큰 움직임 없이 버티다가 이렇게 역대급 디자인을 보여주는 게 반갑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아우디의 디자인을 평가해 보자면 후면 디자인은 아우디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렸다고 생각하지만 전면 디자인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얇으면서도 기능적인 DRL 램프보다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살리며 변화를 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헤리티지를 살린 ai 렌더링
전작 A6와 A7의 디자인을 섞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A6 풀체인지가 이렇게 나왔다면 타던 벤츠 팔고 아우디를 산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인 것 같은데요.
이런 A6 풀체인지 렌더링이야말로 아우디 고유의 헤리티지를 살려가며 변화를 준 모습인 것 같네요.
이번 디자인도 역시 A6 풀체인지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쿠페형 스타일로 생성된 ai 렌더링이지만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만 봤을 때 A6와의 연관도가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요. 독자분들의 취향과는 잘 맞는 모습인가요?
세 번째 A6 풀체인지 모습은 헤드 램프를 TT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우디는 옛날부터 이런 날카로운 인상의 디자인이 잘 어울렸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을 잃어버린 것 같아서 아쉽더라고요. 그런데 로고를 보니 링 하나가 없어졌네요..?
이번에는 링이 다섯개..ㅋㅋ 오류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만 보겠습니다.
차량 디자인뿐만 아니라 A 시리즈에서 홀수로 끝나는 모델은 내연기관, 짝수로 끝나는 모델은 전동화 라인업인 e-tron 전기차로 전개한다고 하죠.
공격적인 인테이크 에어 홀, 라디에이터 그릴이 멋스럽습니다.
특히 얇고 기다란 형태의 헤드 램프가 인상적인데 이런 형태로 패밀리룩을 갖췄더라면 얼마나 예뻤을까 싶네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드디어 일 내버린 아우디, A6 풀체인지 e-tron과 ai 렌더링을 구경해 봤는데요.
독자분들은 몇 번 이미지가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첫 이미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