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4WD 겨울 혹한기 폭설도 두렵지 않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4WD 겨울 혹한기 폭설도 두렵지 않다?
지난 주말에는 수도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폭설까지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사고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미룰 수 없는 스케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길을 나섰는데,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터보 2.0 2WD를 시승하던 중이라 안정감 있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Gran Koleos는 2024년 하반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SUV 모델입니다.
2024년 4분기에만 무려 18,089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산차 부문 7위에 랭크됐는데,
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흥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 그랑 콜레오스의 흥행을 주도한 건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의 탁월한 연비 효과와
다양한 편의 및 주행 보조 시스템 덕분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진행된 장거리 시승을 통해 20km/L 이상의 연비를 경험할 수 있었고,
도심 대부분의 구간에서 전기 모터로만 주행하며 탁월한 정숙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시승기를 촬영하면서 E-Tech 하이브리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었는데,
본격적인 출시 이후로 오너들의 높은 만족감이 퍼지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에는 가솔린 터보 2.0 2WD와 4WD 모델이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어떤 분들은 굳이 잘나가는 E-Tech Hybrid를 제쳐두고 가솔린 모델을 구입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던데,
본인의 주행 환경에 따라 더욱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난 주말처럼 폭설을 경험하면 상황에 따라 마음이 변화가 생기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터보 2.0 4WD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에코, 컴포트, 스포츠, AI, 스노우, 오프로드까지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Gran Koleos는 2024년 하반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SUV 모델입니다.
2024년 4분기에만 무려 18,089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산차 부문 7위에 랭크됐는데,
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흥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분들은 험지를 자주 경험하게 되는데,
그럴 때 오프로드 모드를 선택하면 안정감 있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오프로드 모드는 3단까지만 사용 가능한 저속 위주의 패턴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폭설이 내리던 날에는 스노우 모드를 선택해서 도심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제동력부터 경사로 주행까지 기대 이상의 안정감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4WD는 경사로에서 조속으로 유지시켜주는 경사로 저 주행 시스템이 탑재되어
심한 경사로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