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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플래그십 대형 SUV LX 700h 하이브리드 출시

렉서스 플래그십 대형 SUV LX 700h 하이브리드 출시

이상적인 내연기관을 꿈꾸는 마쯔다 스카이액티브Z

공장 없이 오래 타는 차로 알려진 렉서스가 신형 LX 시리즈로 디 올 뉴 LX 700h을 공식 출시하였다.

LX의 오프로드 성능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서 주행성능과 친환경성을 더하였다.

국내에서는 LX 700h가 럭셔리 SUV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렉서스에서는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LX 700h을 공식 출시하였으며 판매를 개시하였다고 한다.

4인승 VIP, 7인승 럭셔리, 오프로드 특화 5인승 오버트레일 등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LX 700h는 4세대 LX 모델이며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를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제원은 전장 5095mm, 전폭 1990mm, 전고 1895mm, 휠베이스가 2850mm이다.

3.5L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사이에 클러치가 포함되어 있는 모터 제너레이터가 배치되었다.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415마력 PS, 최대토크 66.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8.0km/L이고 고속은 8.5km/L이다.

서스펜션은 전방의 더블 위시본, 후방의 멀티링크로 되었으며 플랫폼은 도요타 글로벌 아키텍처 GA-F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신형 LX 700h는 발전기오 스타터를 기본 장착하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하더다도 엔진만으로 비상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에는 새로운 방수 구조가 적용되어 700mm의 도항 성능을 제공한다.

외장은 오프로드 성능과 렉서스만의 럭셔리함을 살렸다고 한다.

전면부는 렉서스를 상징하는 대형 프레임리스 스핀들 그릴이 자리하고 있으며 플로팅바 구조를 적용하였다고 한다.

이를 통해 입체적인 형상을 강조하면서 프레임리스 디자인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측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냉각 성능을 극대화하였으며 대형 개구부와 공기역학적인 형상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고 한다.

측면은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수평라인이 특징이다.

도어 아래 로커 패널 하단에서 후륜 타이어로 이어지는 라인은 SUV 역동성과 강인함을 강조하였다.

후면부는 렉서스 SUV 패밀리룩을 계승한 일자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되었다.

선명한 후면 디자인을 강조하였으며 동시에 현대적이면서도 심플한 인상이 극대화되었다.

렉서스 LX 700h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4인승 VIP가 1억 9457만 원, 5인승 오버 트레일이 1억 6587만 원, 7인승 럭셔리가 1억 6797만 원이다.

신형 LX 700h 하이브리드의 경쟁 모델로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GLS, BMW X7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들 차종의 가격은 에스컬레이드 2024년형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1억 5757만 원, GLS 450 4MATIC 하이브리드가 1억 5360만 원, X7 xDRive40i가 1억 4990만 원으로 LX 700h가 7인승 기준으로 소폭 높다고 하겠다.

한편 렉서스는 판매량이 2023년 1만 대를 넘은 이후 작년에는 1만 3천여 대로 늘어났다.

올해에는 1월과 2월에만 2천4백여 대를 판매하여 BMW, 벤츠에 이어 수입차 3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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