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미래형 준대형 및 대형 SUV 라인업 발표 예정
르노코리아 미래형 준대형 및 대형 SUV 라인업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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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브랜드 개편 1주년을 맞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신차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완성차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으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작년에 르노코리아는 이름을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바꾸고
기존의 태풍의 눈 로고 대신 다이아몬드 형태의 로장주 로고로 교체했다.
성수동에 처음으로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를 열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또한, 신차 프로그램인 오로라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오로라 프로젝트는 르노코리아가 주도하여 3대의 차세대 신차를 개발하는 중장기 전략이다.
신차들은 각각 오로라 1, 오로라 2, 오로라 3으로 불린다.
지난해 6월, 르노코리아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중형 SUV인 그랑 콜레오스를 시장에 선보였다.
그랑 콜레오스는 9월부터 고객에게 전달되기 시작했다.
현재 그랑 콜레오스는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월 평균 6,1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인도는 지금까지 총 33,300대에 이른다.
그랑 콜레오스는 특히 E-Tech 하이브리드 모델 덕분에 판매량 증가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약 30,000대를 판매했다.
이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하이브리드 모델 중 판매량 2위에 올랐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주요 장점으로 국내 최초의 오픈알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꼽고 있다.
이 디스플레이는 운전석 계기판부터 센터 디스플레이, 동승석 대시보드까지 각각 12.3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에 그치지 않고 오로라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르노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태풍의 눈 로고 대신 다이아몬드 형태의 로장주 로고로 교체했다.
성수동에 처음으로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를 열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또한, 신차 프로그램인 오로라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오로라 프로젝트는 르노코리아가 주도하여 3대의 차세대 신차를 개발하는 중장기 전략이다.
현재, 오로라 2 프로젝트가 준비 중으로, 준대형 E 세그먼트 차급에 쿠페형 디자인을 갖춘 크로스오버유틸리티 차량이다.
르노코리아는 오로라 3 개발에도 착수했으며, 이는 순수 전기 SUV로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르노코리아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중형 SUV인 그랑 콜레오스를 시장에 선보였다.
오로라 2는 현재 개발 중이며, 2026년 초에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