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의 시대는 가고 GTX의 시대가 왔다 폭스바겐
GTI의 시대는 가고 GTX의 시대가 왔다 폭스바겐
강화된 상품성으로 더 완벽한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
폭스바겐은 스포티한 GTX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며 신형 ID.3 GTX와 ID.7 GTX 투어러를 동시에 데뷔시켰다.
매우 다이내믹한 두 폭스바겐 모델은 독특한 헤드라이트와 리어 라이트 시그니처를 포함한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
스포티한 인테리어 디테일, 강력한 성능의 드라이빙 능력을 갖춘 모델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순수 전기차 모델 ID. 패밀리에서 가장 스포티한 모델들은 이미 2021년부터 GTI, GTD 또는 GTE라는 이름을 가진 폭스바겐 모델을 기반으로 GTX 라벨로 바꾸고 있다.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GTX 모델들은 완전히 독특하고 특히 매력적인 유형의 전기 모빌리티다.
유럽에서 새로 등록된 ID.4와 ID.5의 다섯 번째 차량이 모두 GTX 모델이라는 사실은 이 모델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잘 보여준다.
폭스바겐은 성공적인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ID.3 GTX, ID.7 GTX 투어러에 적용해 각각의 캐릭터를 더욱 강조했다.
폭스바겐은 후륜구동 ID.3 GTX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고급 모델은 날렵한 콤팩트 스포츠카, ID.3 GTX Performance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멤버이자 개발 책임자인 카이 크루니츠(Kai Grünitz)는 “자연스럽고 뛰어난 동력 전달 능력을 갖춘
신형 ID.3 GTX Performance는 스포티한 콤팩트 아이콘인 골프 GTI 클럽스포트의 전기차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일렉트릭 드라이브와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ID.3 GTX Performance와 골프 GTI 클럽스포트는 가속 시 매혹적인 경쾌함을 공유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ID.3 GTX Performance를 통해 폭스바겐은 50년에 가까운 콤팩트 GT 모델의 전통을 전기 모빌리티로 옮기고 있다.
당연히 운전의 즐거움은 그대로다.”라고 덧붙였다.
ID.3 GTX는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으로 다른 모델과 완벽하게 차별화를 꾀한다.
GTX 전용 프런트 범퍼는 다이아몬드 스타일의 새로운 독립형 블랙 에어 인테이크와 좌우에 새로운 주간주행등을 갖추고 있다.
차체의 블랙 포인트는 하이글로스 마감했으며, 이는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실과 디퓨저가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 엔드 하단부에도 적용된다.
또한 20인치 스카겐(Skagen) 알로이 휠이 기본 장착된다. 다양한 GTX 전용 기능들이 차량 인테리어와도 커스터마이즈 됐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프리미엄 스포츠 시트가 기본이며 가장 강력한 ID.3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클래식한 GTX 디자인 요소는 시트와 다기능 스티어링 휠의 레드 스티치다.
고품질 콕핏 표면 역시 GTX 전용이다. ID.3 GTX Performance는 DCC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이 기본 제공된다.
신형 ID.7 Tourer의 예약 판매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신형 ID.7 GTX Tourer는 모델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로 데뷔하게 된다.
ID.4 GTX, ID.5 GTX와 마찬가지로 프런트 액슬을 리어 액슬과 병렬로 구동할 수 있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