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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휴식의 동반자 트랙스 크로스오버

일상과 휴식의 동반자 트랙스 크로스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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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누구나 한번쯤 휴식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나에게는 잦은 행사와 해외출장, 심층 취재가 물밀 듯 밀려왔던 최근 1달이 그랬다.

머리를 식히기 위해 과감히 평일 하루를 쉬기로 마음먹고 최적의 동반자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

바로 쉐보레 대표 입문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다.

대부분 우수한 기동성을 바탕으로 도심형 성격이 강한 차라고 생각하겠지만 직접 하루종일 함께해보니 숨은 장점이 훨씬 많은 차였다.

컨셉트를 당일 차박으로 잡고 출발에 앞서 캠핑 장비를 실었다.

필요한 품목을 적다 보니 점점 짐이 늘어났고 어느새 과할 정도로 부피가 커졌다.

그래도 부족한 것 보다는 넘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차에 넣어보기로 했다.

참고로 트렁크는 기본 414ℓ이며 6:4 비율의 뒷좌석을 다 접으면 1,405ℓ까지 늘어난다.

전동식으로 스르륵 열리는 공간을 봤을 때 단번에 큼직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동급 라이벌과는 비교할 수 없으며 한 체급 위의 SUV와 놓고 봐야 할 정도다.

이와 함께 양 옆에는 물론 바닥에도 별도의 커다란 공간이 있어 활용도를 높인다.

상당했던 짐은 어느새 자리를 찾아 들어가기 시작했고 2열을 접지 않아도 충분히 수납이 가능했다.

놀라운 실력으로 시작부터 큰 만족을 전달했으며 기분 좋게 짐을 싣고 서울에서 약 200km 떨어져 있는 태안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면서 가장 크게 인상을 받았던 부분은 파워트레인의 능력이다. 제원표 속 숫자를 잊을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것.

참고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1.2ℓ E-터보 프라임 엔진과 GEN Ⅲ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다.

터보의 역할을 적극 활용해 2.0ℓ 자연흡기 수준을 웃도는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m를 발휘한다.

연료 효율은 복합 12.4㎞/ℓ(18인치 휠 기준)를 인증 받았다. 초기 발진가속은 경쾌하다.

기대 이상으로 신속하게 튀어나가며 스로틀 양에 맞춰서 시원하게 속도를 올린다.

중속에서 고속으로 전환되는 시점도 무척 빠르다. 무엇보다도 엔진 회전질감이 상당히 매끄럽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즉 터보를 쥐어 짜면서 버겁게 차를 이끌지 않는다는 뜻이다. 여기에는 1.3t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가 큰 역할을 했다.

상쾌한 달리기를 돕고 가속 페들을 밟는 순간부터 즉각적으로 힘을 전달한다.

궁극적으로 탑승자가 느끼는 체감 속도는 훨씬 더 빠르게 다가온다.

일상적인 도심 영역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장점이다.

우수한 파워트레인 성능으로 여유롭게 해안가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에 도착했다.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휴식을 즐겼다. 2열을 접으니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완벽한 풀플랫은 아니지만 수긍 가능한 수준으로 충분히 반듯한 공간이 나온다.

차박은 물론 반나절 나들이로 활용하는 차크닉(자동차+피크닉)을 즐기기에도 문제 없다.

실제로 촬영 중 급하게 용무를 보기 위해 노트북을 펼쳐놓고 차 안에서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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