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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회사들의 해외 진출은 일대일로를 따라간다

중국 자동차회사들의 해외 진출은 일대일로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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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칼럼 ‘자동차 패권, 미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으로 확실히 넘어간다.’에서 자동차 패권을 이야기했다.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의 상황을 살펴본 것이다.

지금까지는 중국 메이커들과의 합작회사의 생산 및 판매 대수는 모두 해외 업체들의 것으로 분류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중국 자동차회사들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를 살펴본다. 지난 7월의 ‘중국 전기차,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세계화에 나선다.

’라는 칼럼에서보다 더 최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성장하는 시장에는 많은 데이터가 존재한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시각이 나올 수 있다.

이번에는 중국 자동차업체들의 해외 시장 개척의 방향성을 짚어 본다.

일대일로는 2014년 중국에서 개최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시진핑이 제창한 경제권 구성이다.

일대일로는 중앙아시아와 서부 지역을 잇는 무역, 교통로의 확장을 위한 중국의 전략의 하나를 일컫는다.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면서 일대일로

(一带一路 : 영어로는 Belt and Road Initiative이며 약어로 BRI로 표기한다) 참여국들이 주요 시장으로 떠올랐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故 존 나이스비트는 미래의 단서(2018년, 부키 刊)를 통해 일대일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2025년을 목표로 하는 이 일대일로의 계획은 중국의 성장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웃 국가들에는 사회 기반 시설이며 발전에 필요한 것을 제공할 것이다.

일대일로 계획의 실질적인 목표는 중국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장차 저 멀리 남아메리카 사이에 효율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도로, 철도, 항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일단 대량의 소비자를 유럽으로 운송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최고시속 320km 가 넘는

열차가 달릴 수 있는 철도를 최소한 한 개 이상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

그렇게 되면 2016년 기준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영국 런던까지 15일 이상 걸리는 육상 여행 기간을 불과 이틀 정도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식 사고로 이해할 수 없는 중국 경제

20세기 말에는 일본 이야기를 많이 했다.

지금은 중국 관련 뉴스가 많다. 시장의 이동은 데이터로 입증되고 있다.

20세기 말부터 미래학자들은 힘의 이동을 예측했었다.

그들은 데이터와 근거를 가지고 힘의 이동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간파했었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중국은 중국식의 포용 정책을 일대일로를 통해 구상하고 있다.

중국은 관료 자본주의이자 부동산 자본주의이다. GDP의 30~35%가 부동산에서 나온다.

주주 자본주의 미국은 주식시장의 활황 여하에 따라 소비 시장이 결정된다.

중국은 부동산 경기가 소비심리를 좌우한다.

2년 전부터 시작된 헝다 사태는 정부 주도로 소유권 이전을 했고 비구이위안 문제도 중국식으로 정리하며 부동산 규제를 풀었다.

헝다와 비구이위안 발 중국 경제의 위기에 대해 중국의 금융구조를 이해 못 한 한국 미디어들은 침소봉대하고 있다고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서장은 지적한다. “중국은 플랫폼과 부동산, 사교육 등 부의 양극화 산업으로 꼽았던 3대 산업에서

사교육을 제외하고는 모두 규제를 풀었다. 지금은 서비스 산업이 살아나 3분기 경제성장률이 4.9%로 높았지만,

규제 해제를 통한 본격적인 효과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 그것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라고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한국 GDP의 11배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가 5%에 가까운 성장을 하는 것은 놀라운 속도라고 말한다.

그래서 애플과 테슬라, 맥도날드, 코카콜라, 그리고 GM과 포드 등은 중국에서

여전히 대대적인 생산과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시장이 답이라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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