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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세대 ;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 2세대 완전변경모델이 가솔린, 순수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유지 한 채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역대 최고의 상품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프로젝트명 ‘SX2’로 2세대 코나 신차 개발에 착수하고 현재 프로토타입을 통한 글로벌 주행 테스트에 돌입했다.

일부 외신은 신형 코나가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앞서 출시된 기아 신형 ‘니로’와 동일한 최신 K3 플랫폼을 통해 보다 높은 실용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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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나는 하이브리드와 순수전기차 버전이 출시되고 하이브리드의 경우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1.32kWh 배터리, 전기 모터 구성으로 약 132마력의 최고 출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순수전기차는 배터리 용량이 64.8kWh로 확대되고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2.0을 비롯해서

히트펌프와 배터리 히팅 시스템의 탑재, 주행 저항 개선 등을 통해 완전히 충전했을 경우 최대 482km 주행가능 거리를 나타낼 전망이다.

신형 코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A자형 그릴이 이전보다 확대되고 LED 주간주행등은 검은색 스트립으로 이어지며

앞서 출시된 ‘스타리아’와 유사한 미래 지향적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2세대

또한 전면 범퍼 및 에어 인테이크 등에서도 공격적인 형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고

후면 디자인 역시 기존보다 완성도를 높인 모습으로 테일 램프의 소폭 변화와 커진 차체를 반영한 단순화된 테일 게이트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신형 코나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한 파노라마 스크린이 배치되고

가죽 시트와 세련된 도어 패널, 암레스트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을 전망했다.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그릴를 장착하고 짧은 전방 오버행,

큼지막한 휠, 넓은 트랙과 근육질의 차체를 통해 한층 날렵한 인상을 전달한다.

또한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 모두에는 낮은 3차원 스포일러와 부분적으로 덮여 있는 리어 액슬의 트롤 암 등

공기 역학적 디자인으로 각각 0.28Cd과 0.26Cd의 우수한 항력 계수를 바탕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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