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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이유가 있다 모자람 없는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1위는 이유가 있다 모자람 없는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 혼다 올 뉴 어코드 2023

기아 쏘렌토는 2002년 처음 출시된 이래 지금 4세대 부분변경에 이르기까지 컨셉과 방향성이 극적으로 변화해왔다.

그러면서 쏘렌토는 어느 순간 국민 중형 SUV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1세대 쏘렌토는 프레임 온보디 SUV로써 강인한 디자인, 첨단장비로 호평을 받았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AV 시스템과, VAS로 불리우는 음성 경고 시스템등 2000년대 초 자동차지만 놀라울 정도로 신기술을 잘 담아냈다.

20여년이 흐른 지금 쏘렌토 브랜드는 매 세대 마다 신기술을 꾸준히 적용하고 각 시대의 유행에 잘 맞는 보편적인 디자인으로 수많은 고정 팬층을 만들어냈다.

대한민국 중형 대표 SUV로 국민들의 삶에 잘 녹아 들었다.

4세대 부분변경 쏘렌토가 지난 8월말 출시 이래 한달동안 1만여대가 판매될 만큼 인기가 폭발적이다.

형제차종이자 최대의 라이벌 싼타페가 풀체인지를 거치며 넓은 공간과 그랜저에 버금갈 정도의

고급스러움으로 아성을 위협하고 있지만 아직 주력 차종인 하이브리드 트림 출고가 시작되지 않았다.

더 뉴 쏘렌토는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 언어에 따라 기존 가로형 헤드램프가 세로형으로 변화했다.

헤드램프 형상을 따라 아래로 짧게, 가로로 길게 안쪽까지 파고든 주간주행등

디자인은 캐딜락을 연상케도 하는데 ‘기아’의 ㄱ을 연상시키는 형상이다.

기존 3개의 프로젝션은 4개로 늘어났지만 지능형 헤드램프 같은 신기술은 적용되지 않았다.

넓어진 그릴과 더불어 볼드해진 인상으로 변화한 범퍼는 양끝에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벤트가 적용됐다.

안개등은 전세대와 동일하게 그릴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부분변경이라 측면 변화는 미미하다. 휀더의 형상이 살짝 변경되면서 휀더 가니쉬 모양이 일부 수정된 정도에 그친다.

가장 큰 변화는 휠에 있다. 하이브리드 트림 기준 17,18인치만 선택할 수 있다.

기존 19인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연비를 충족하지 못해서인지 이번에는 빠졌다

변화의 원인은 공차중량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2WD 6인승을 기준으로 1805kg에서 1845kg이 됐다.

전 트림이 공통적으로 40kg 늘었다. 새로운 디자인 적용과 안전·편의장비 탑재로 인한 증가로 보인다.

무거워진 무게로 떨어지는 연비를 휠 인치를 낮춰 친환경차 연비 기준에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블랙코팅 18인치 휠은 도심 분위기 보다는 오프로드 스타일이 물씬 풍긴다.

댄디한 도심형 쏘렌토 디자인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큰 덩치에 비해 작기도 하지만 검정색으로 칠하다 보니 휠이 더욱 작아 보인다.

스타일에 예민한 오너라면 출고 즉시 휠을 변경할 수도 있겠다.

기존의 독특한 쏘렌토만의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에 걸맞게 변화를 줬다.

이에 기존 것이 더 좋다고 아쉬움을 느끼는 소비자도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수평 구성이다.

커브드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송풍구의 디자인이 기존 대비 보편적인 형태로 바뀌고 공조기 패널도 인포테인먼트 공용 전환형 패널로 변경됐다.

전환형 패널이라 아무래도 직관성은 떨어진다.

기존 화려하고 감성적이던 UI와 달리 ccNC가 적용돼 UI는 보기에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준다.

드라이브 모드 테마로 어느정도 변경이 가능하지만 디자인 변화의 폭은 적다.

왓챠, 웨이브를 시청 할수 있는 기능도 존재하지만 당연히 정차시에만 기능이 활성화 된다.

항상 부족한 음질을 지적 받았던 크렐 오디오 사운드는 이제는 꽤나 들어줄만한 성능을 낸다.

직관적인 아이콘들은 눈에 띈다. 큼직하고 알기 쉬운 디자인이 적용돼 운전중에도 그리 어렵지 않게 조작이 가능하다.

물론 전환형 패널의 조작을 하기위해 한 번의 터치과정을 더 거쳐야 하는 점은 수고스럽다.

시승차는 6인승 사양이다. 그래비티 디자인을 제외한 모든 선택사양이 적용돼 가격이 5천만원을 넘어간다.

1열 시트는 럼버서포트, 허벅지 익스텐션, 전동 볼스터까지 지원한다.

조수석은 워크인 기능과 릴렉션까지 제공한다. 열선과 통풍은 당연하다.

2열 시트는 좌우로 분리된 캡틴시트 타입으로 4인 정도가 쾌적하게 탑승이 가능하다.

콘솔박스에서 220v 아울렛에 접근 할수 있고 1열 시트 뒷면에 놓인 USB-C 포트로 충전이 간편하다.

도어 트림에 하나씩 놓인 큼직한 컵홀더는 장거리 주행시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된다.

시동을 걸면 풀 하이브리드 답게 어떠한 소음도 들려오지 않는다.

1.6L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235마력의 출력을 낸다. 기존 대비 전기모터 출력이 5마력 증가해 복합연비도 0.4km/L가 좋아졌다.

시내를 적당한 가속으로 주행한다면 전기차와 다름없을 정도로 전기모터의 사용량이 크게 늘었다.

배터리 잔량을 잘 맞춘다면 90Km/h의 속도에서도 전기모터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시내 연비는 놀라울 정도로 잘 나오는 편이다.

실제 위례 신도시에서 용인까지 약 40km 구간을 연비 주행한 결과 무려 25km/L를 기록했다.

에코모드에 한정해 패들시프트를 이용한 회생제동 조절 기능은 마치 전기차를 운전하는 듯한 감각이다.

제동량은 적은 편이지만 배터리 크기가 작은 하이브리드 특성상 빠른 충전속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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