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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4 20i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기

BMW Z4 20i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기

3년 반 만에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는 럭셔리 SUV 제네시스 GV70

BMW의 로드스터, Z4 sDrive 20i와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Z4는 Z3로 시작된 BMW 경량 로드스터 라인업의 계보를 이어나는 모델입니다.

롱 노즈 숏 데크의 디자인을 비롯, 컴팩트하며서도 가벼운 차체는 로드스터의 전형적인 구성.

Z3가 다분히 클래식한 느낌이라면 이후 선보인 Z4부터는 로드스터의 공식은 계승하되

현대적 감각을 더해 당대 BMW만의 분위기를 충분히 구현한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는 지난 2019년 선보인 4세대의 현행 모델 또한 마찬가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최신 BMW의 아이덴티티를 고루 담아내면서

하드탑이 아닌 소프트탑으로 회귀하는 등 경량화를 추구해 로드스터의 본질에 한발 더 다가선 변화를 보였습니다.

탑재한 사양의 면면 또한 코드네임 G를 사용하는 여타 다른 BMW와 동일하죠.

이처럼 전통과 현대를 잘 믹스한 Z4는 2022년 부분 변경을 단행한 LCI 모델을 소개했고 국내에는 2023년 초 공식 출시했습니다.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서 소소한 듯 분명한 변화를 둔 신형 Z4에 대한 이야기는 시승기를 통해 보다 자세히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연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기흥에서 김천까지

황금연휴 첫날 정체 속 측정한 Z4 sDrive 20i의 고속주행 효율은 어땠을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국내에 판매되는 Z4의 파워 트레인은 가솔린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20i와 가솔린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M40i의 두 가지.

시승차는 경쾌함을 매력으로 하는 sDrive 20i로 2.0L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197/4,500(ps/rpm)

의 최고출력과 32.63/1,450 ~ 4,200(kgf.m/rpm) 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8단 자동, 구동방식은 후륜구동.

효율은 정부공인 표준연비 기준 복합 10.7km/ℓ 도심 9.8km/ℓ 고속도로 12.1km/ℓ. CO₂ 배출량은 159g/km 입니다.

BMW Z4 로드스터 sDrive 20i의 실연비 측정은 평소와 동일하게 기흥을 출발해 김천으로 향하는 약 230km 구간에서 진행했습니다.

측정 방법 또한 변함없습니다. 출발 전 주유소에 들러 연료를 가득 주유한 뒤 고속도로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주행하고

도착한 목적지에서 다시 연료를 가득 주유하는 이른바 Full To Full 방식으로 연비를 측정하죠.

이처럼 직접 주유하고 주행하며 연비를 측정하기에 정부공인 표준연비나 개인이 측정한 연비와 결과에서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시승차의 컨디션, 이번에 진행한 Z4처럼 도로의 소통상황

외부 기온을 비롯한 날씨 등 다양한 요소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아래의 결과는 동일 조건으로 장거리 항속 주행 시 확인 가능한 수준의 효율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 전 주유 _ GS칼텍스 기흥서일 주유소

본격적인 연비 측정에 앞서 기흥에 위치한 셀프 주유소에 들러 연료를 가득 주유했습니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상이해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급유를 더 이상 주유되지 않을 만큼 가득 채워 넣으며, 주유를 완료한 다음은 트립 컴퓨터의 주행 관련 정보를 확인합니다.

BMW Z4 sDrive 20i에 연료를 가득 주유하자 나타난 주행 가능 거리는 627km.

연비 측정에 필요한 평균 연비, 주행시간, 평균속도 등의 항목을 초기화한 다음, 목적지 김천으로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연비리뷰 출발

여느 때처럼 금요일 오후 시작한 Z4 20i의 연비리뷰.

낮으로는 제법 기온이 높은 탓에 공조기는 22.0℃ AUTO로 설정해 에어컨을 가동했으며

ECO와 COMFORT 그리고 SPORT로 준비된 주행모드는 기본 모드인 COMFORT로 설정한 채 주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유소를 빠져나와 수원신갈 IC로 향하는 동안 눈에 띄는 정체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였고

신호로 인한 정차 시에는 AUTO STOP이 부드럽게 작동하며 불필요한 공회전을 최소화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구간

수원신갈 IC를 통해 진입한 경부고속도로의 제한 최고 속도는 110km/h입니다.

본선 진입 후 Z4에 탑재된 크루즈 컨트롤을 제한 최고 속도에 맞춰 설정하려 했으나

통행량이 많았던 탓에 크루즈 컨트롤은 설정하지 않고 주행을 이어나갔습니다.

참고로 Z4 20i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아닌 일반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되어 정체 구간에서는 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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